김천
직지문화공원
[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44]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공원으로 면적은 21,400평(1지구 10,000평, 2지구 11,400평)이다. 이 지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전통사찰 보전, 관광자원개발, 시민 휴식 공간 등을 위하여 2001년 12월 직지사 입구 토지를 매입, 공사를 시작하여 2004년 4월 21일 준공하였다.
본문
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광장 3개소, 폭 25m에 높이 17m의 대형 2단 폭포, 직지사 경내의 물을 그대로 유입하여 공원 내로 흐르게 하는 330m의 계류시설, 어린이 종합놀이시설, 지압보도, 3,600m의 산책로, 정자 및 그늘막,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. 또한 문화시설로 국내외 17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0점, 20개의 시비(詩碑), 아파트7층 높이의 전국에서 가장 큰 대형장승 2기, 170m의 성곽과 전통담장, 원형음악분수, 야외공연장 등을 설치하였다. 소나무 외 23종의 교목류를 비롯하여 관목류, 초화류, 야생화 등을 식재하였다.
총사업비는 160억 원이며,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소나무 331주와 자연석 6만 톤을 헌수, 헌석함으로서 20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였다.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31-1번지 일대에 있다.
총사업비는 160억 원이며,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소나무 331주와 자연석 6만 톤을 헌수, 헌석함으로서 20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였다.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31-1번지 일대에 있다.